This past summer, I was diagnosed with advanced tongue cancer (stage IV squamous cell carcinoma). In September, I underwent major surgery where 60% of my tongue was removed and reconstructed with part of my thigh muscle, along with a neck dissection.
Since then, I’ve been working hard to regain my speech and the ability to eat again, two things I used to take for granted but now practice every day with patience.
I’m currently undergoing two months of intensive chemotherapy and radiation. It’s been an incredibly challenging journey, especially as I already fought through leukemia when I was 10 years old.
I created this page mainly to keep friends and family updated and to give anyone who’s asked a way to show support. Any contributions will help with recovery expenses such as transportation to treatment, nutritional support, and time off work.
Your kind messages and encouragement mean just as much as any donation. Thank you for reading, sharing, and being part of this journey with me.
오빠의 두 번째 싸움, 그리고 함께 걷는 길
안녕하세요, 저는 정소영입니다. 제 오빠 정준영(2000년생)은 현재 혀암(4기) 판정을 받고 치료중입니다.
오빠는 열 살 때 백혈병으로 오랜 병원 생활을 했지만, 다행히 그때는 기적처럼 회복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그 시절의 기적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제 스물다섯의 젊은 나이에, 오빠는 또 한 번 큰 시련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9월, 오빠는 혀의 약 60%를 절제하고 재건하는 대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 중입니다. 말하기와 식사가 여전히 쉽지 않지만, 오빠는 하루하루 묵묵히 이겨내며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더 마음이 아픈 것은, 오빠가 대학을 졸업하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려던 바로 그 시점에 병이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세상 속으로 멋지게 첫걸음을 내딛으려 했던 오빠가 그만 날개를 꺾이게 되었을 때, 가족 모두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오빠는 여전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오빠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 펀드레이징을 시작했습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오빠의 소식을 전하고, 오빠를 응원해 주고 싶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완치를 위해 수년간 치뤄야할 치료비, 교통비, 그리고 요양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금액 그 자체보다도,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응원과 격려의 마음이 오빠에게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오빠가 다시 건강한 미소로 세상과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저희 가족은 포기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그리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rganizer and beneficiary
Jun Jeong
Benefici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