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Gifts, Just Giving: Healthy Lives for At-Risk Dogs

생일에 큰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생일만큼은 조금 요란하게 맞이해보려고 합니다.

마음만 받겠다는 말은 하지 않을게요. 제가 마음은 두 배로 받을테니, 선물은 더 필요한 곳으로 가면 좋겠어요. 배고픈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거나, 버려진 강아지들에게 두번째 생명을 주고, 평생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을 찾아주는 것처럼요.

적은 금액이라도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지난 한 해도 행복했습니당. 스물 일곱의 주연서도 잘 부탁드려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