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the Noh Family

Jee Hyun will be remembered. She was a loving mom, dedicated wife, and loyal daughter. Jee Hyun lived life fully and with an unparalleled gift for service to others. She embraced life’s happiness and hardships with resilience, love, and courage.

This past month, Jee Hyun, who had been fully vaccinated, was hospitalized after contracting COVID-19. Ultimately, she succumbed to a great struggle on September 12, 2021, due to COVID complications. We are left heartbroken and stunned. Tragically, Jee Hyun passed away without the chance to say good-bye to her husband or their three children (ages 6, 10 and 12). She had also been a family caregiver for her frail mother-in-law, who lives together.

We ask you to please support the surviving Noh Family, left to grieve this devastating loss.

Whether you have a personal relationship with the Noh Family or have been impacted by hearing Jee Hyun’s story, please help by giving. No amount is too small.

강지현(노지현) 자매를 아셨던 분들은 늘 열심히, 그리고 누구보다도 씩씩하게 살던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지현자매는 백신접종 후였음에도 코비드에 돌파감염이 되었고, 나아지리라 믿었던 기대와는 달리 심장쪽 복합반응으로 9월12일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곁으로 떠났습니다.

갑작스런 작별이라 제대로 눈맞춤도 없이 떠나게 된것이 먹먹하기만 할 삼형제( 6세, 10세, 12세)와 삶을 나누고 만들어가던 동반자를 잃은 놀람과 슬픔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노상석 형제님, 이들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모금을 부탁드립니다.

성급한 언론의 왜곡된 기사게재로 한 가족의 슬픔이 가쉽이 되었고, 그로 인한 가족들의 상심은 도움을 주고자하는 손길마저 애써 반려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멀리있으시거나, 연락이 멀어져서 영결예배, 발인예배에 참석하시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혹은 고 강지현 자매님을 알지 못하신 분들중에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으시고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세요.